20140315

 

2014년 3월 15일, 세계적인 긍정 심리학자 탈 벤 샤하르 교수의 강연을 듣기 위해 ‘Grand Master Class: Big Question’에 다녀왔습니다. 마이크임팩트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11명의 석학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들음으로써 집단지성을 형성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양질의 질문으로 연사들을 놀라게 하는 수준 높은 관중들의 몫도 대단히 컸던 것 같습니다.

9개로 구성된 세션 중에서 가장 관심을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탈 벤 샤하르 교수의 ‘행복이란 무엇인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하버드대학교 인기강의 1위라는 기대와 함께 탈 벤 샤하르 교수의 첫 내한이라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행복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궁금증 덕분이 아니었을까요? 영어로 진행되었지만, 쉽고 재미있게 말씀해주신 덕분에 1시간이 훌쩍 지나간 것 같습니다. 그럼, 탈 벤 샤하르 교수가 말하는 행복에 대한 다섯 가지 이야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 행복을 위해서는 인간의 본성을 허락하라.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기에 그러한 감정을 막으면 기쁜 감정 또한 느끼지 못하게 된다.
언제나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이 행복은 아니다. 감정이 흐르게 그대로 두어야 한다.
그리고 느끼는 감정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다.

둘째,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라.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휴대폰을 잠시 꺼둬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
하루에 1시간이라도 조용하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 생산성이 높아진다

셋째, 기본적인 것만 충족된다면 돈은 중요하지 않다.
돈과 명예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회복의 부족이 문제다.
하루 10분 휴식, 충분한 회복 시간을 갖는다면 스트레스는 회복될 수 있다.

넷째, 몸과 마음은 하나다.
우리의 몸과 마음의 중요성을 생각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건강해지는 것뿐 아니라 매력적이고 자존감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다섯 째,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라.
감사 일기는 행복감을 느끼고 그 감정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이야기 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행동이라며 오늘부터 당장 시작하라고 조언을 하였습니다. 상식적인 것일지도 모르는 탈 벤 샤하르 교수의 강의는 어쩌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사는 현대인들에 대한 걱정이 아닐까요?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상쾌한 봄바람을 맞으며 탈 벤 샤하르 교수의 책 ‘해피어’를 읽어 보는 것도 행복의 작은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Happiness Researcher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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