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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조직에서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원들의 목표설정과 통제로 동기부여를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목표와 업무강도는 번아웃 증후군이라 불리는 심리적 소진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개인의 성취 지속력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재적 동기 개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내재적 동기가 있을 때 새로운 지식을 가장 많이 배우고 통합시킬 수 있으며, 어려움이 있을 때 가장 끈기를 가지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긍정 동기부여 전문가들은 내재적 동기부여를 위한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내재적 목표 세우기
현재 목표가 나의 내면 성장과 연관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내재적 목표로 재구성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내재적 용어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벨기에의 저명한 심리학자 말튼 벤스틴키스트의 실험에서는 외재적 용어보다는 내재적 용어를 사용할 때 더 높은 학습능력과 이해력을 보여줬고, 성과와 성취, 끈기나 추진력면에서 더 나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평소 특정 행동을 하기 전에 외재적 목표보다는 내재적 용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자기일치성 확인하기
자기일치성(self-concordance)란, 현재 목표가 내가 가진 관심과 가치가 목표와 일치하는가에 대한 개념입니다. 본인의 목표를 적어보고, 내가 왜 이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지 스스로 물어봅니다. 그리고 이 목표가 통제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유의지에 의한 것일때 우리는 그 목표가 스스로와 일치한다는 말을 씁니다. 자기일치성이 높은 목표일수록 성취도, 의지력, 만족감과 지속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셋째, 접근동기 추구하기
목표를 설정할 때에도 미래의 원하는 결과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실패하지 않기’와 같은 회피동기보다는 ‘우수 발표자 되기’와 같은 접근동기는 더 향상된 성과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줍니다.

넷째, 숙달목표 수립하기
남들과의 비교를 통한 목표보다는 본인의 성장에 대한 내적 기준으로 목표를 설정해야합니다. 많은 연구에서 숙달목표를 세울 때 흥미, 지식, 집중력과 인내력이 상승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