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1926

10월의 목요일 저녁, 오랜만에 하하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시기 위해 많은 분들이 블룸컴퍼니를 찾아주셨습니다.

이번 하하 프로젝트 주제는 대처하기 : 회복탄력성과 낙관주의 훈련이었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알고 있는 낙관주의가 아니라 보다 최적화된 낙관주의와 회복탄력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에서 하와이 카우아이섬 종단연구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하와이 카우아이섬 종단연구는 1955년 신생아 8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프로젝트였습니다. 당시 카우아이섬은 오지인데다 대대로 가난과 질병으로 인해 주민 대다수가 범죄자와 마약중독자, 정신질환자였습니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왜 이 섬의 주민들이 불행한 삶을 사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신생아 833명 중 200명이 사회경제적으로 불행한 환경에서 태어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었는데, 이중에 71명이 일반 또래아이들보다 성적도 높게 나타나고 정상적인 삶을 사는것으로 나타나 살펴보니, 이 아이들에게는 난관을 이겨낼 수 있는 속성, 즉, 회복탄력성과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는 회복탄력성의 연구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가 난관에 지혜롭게 대처하기 위한 힘은 회복탄력성과 자아존중감이 높을 때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림1

그리고 마틴셀리그만의 ABCDE 이론을 바탕으로 사건과 결과 사이에 발생하는 나의 잘못된 믿음을 반박하는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고속도로를 편하게 아무생각없이 달리는 것이 아니라, 잠시 차를 멈추고 내가 잘 가고 있는 점검하는 것처럼, 우리의 자동화된 사고방식을 다시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건이 과연 사실인지, 내가 과민반응하거나 확대하석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고, 사건에 대한 다른 원인은 없었는지, 그리고 상황을 거시적으로 바라보는 등의 낙관주의 훈련을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삶에는 반드시 난관은 반드시 옵니다. 이를 맹목적으로 긍정할 것이라 나의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지혜롭게 극복하는 일이 중요할 것입니다.

참여자들의 이야기

– 잘못 형성된 믿음으로 초래되는 부정적 결과가 발생한다는 것, 잘못 형성된 믿음 신념, 굳혀진 생각이 축적되는 것을 버려야하고, 새로운 긍정적 믿음을 가져야 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 살면서 여러가지 생각하지 못한 당황스러운 일들을 경험하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왜곡된 믿음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반박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 오늘 회사에서 많이 힘들었는데 ABCDE 모델 잘 배운 것 같습니다~

하하 프로젝트 여섯번째 이야기 – 용서 코드 참여하기

Leave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

clear form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