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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거론된 제4차 산업혁명은 기존의 사업 영역에 물리적, 디지털, 바이오, 인공지능(AI) 등이 융합되어

생산, 관리, 경영 전반을 바꾸는 혁명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HRD의 역할과 방향은 무엇이 될까요?

조직 구성원에게 새롭게 필요한 역량은 과연 무엇일까요?

 

세계적인 컨설팅그룹 맥킨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더라도 인간이 수행하는 업무 중 창의력을 요구하는 업무와

감정을 인지하는 업무는 자동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는 기술적 능력과 전문성과 같은

하드스킬(Hard Skill)과 변화에 대한 유연성,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협상, 팀워크, 리더십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소프트스킬(Soft Skills)이

미래사회에 중요한 역량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이론을 정립한 토머스 대븐포트 교수는 기업 내 혁신 마인드가 고양되어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생존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기계가 따라갈 수 없는 인간적 능력을 극대화하고 가치를 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디지털 기계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진화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에서 최근에는 사람에 집중하여 개인의 심리적 요소를 이해하고

자기주도적 성장을 위한 마인드를 어떻게 혁신시킬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기능을 최적화하고 잠재된 역량을 촉진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긍정심리학에서는 진정한 나(Authentic Identity)에 대해 인지하고

사람의 마음, 정서, 비인지역량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개인의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업무 몰입도가 달라진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주제에 대한 검증된 연구 사례와 심리적 개입방법을 제시합니다.

      • 개인의 높은 웰빙 수준이 조직의 생산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초복잡성, 고도의 스트레스, 번아웃을 극복하는 마음챙김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인간의 내면에서 동기를 이끌었을 때 조직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가?
      • 불확실성으로 인한 실패와 난관을 극복하는 힘은 어떻게 나오는가?
      •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몰입의 조건은 무엇인가?

 

HR관점에서 AI를 넘어서는 혁신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인간만이 가진 고유의 기능을 어떻게 하면 발휘하고 활용할 수 있을지

지속적인 고민과 다양한 시도가 필요합니다. 변화에 대처하고 조직의 미래를 이끄는 힘은 시스템이 아니라 건강한 조직 구성원으로부터

나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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